리야드, 제21차 사우디–독일 공동위원회 회의 개최

리야드시는 제21차 사우디–독일 경제 및 기술 협력 공동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인 압둘아지즈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자와 독일연방공화국 연방 경제·에너지부 장관 카타리나 라이헤 장관이 각각 공동위원회의 공동의장으로 주재하였으며, 양국 정부 기관의 여러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과 독일연방공화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경제 및 기술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에너지, 산업, 투자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재생에너지, 수소, 기술, 보건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 또한 함께 모색되었다.
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사우디–독일 비즈니스 협의회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에너지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일반적인 틀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사우디와 독일 양측 간 양해각서가 체결되었다. 또한 양국의 공공 및 민간 부문 기관들 간 여러 협정과 양해각서가 체결되었으며, 이는 양국 간 경제 관계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공동 협력 증진을 위한 민간 부문의 중요한 역할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양국의 주요 에너지 기업들이 폭넓게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분야 원탁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에너지 부문의 투자 기회와 협력 가능성이 검토되었으며, 투자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독일 대표단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에너지부 장관이자 킹압둘라과학기술대학교(KAUST) 이사회 의장인 압둘아지즈 빈 살만 왕세자의 참석 하에 카타리나 라이헤 장관이 KAUST를 방문하였다. 이 방문은 사우디–독일 혁신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장관은 KAUST가 과학, 혁신, 기업가 정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기관으로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에너지부 장관과 독일 장관은 KAUST와 여러 독일 선도 기관 간의 양해각서 체결을 참관하였다. 해당 양해각서들은 사우디와 독일 간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을 강화하고 초기 단계 기업을 지원하며, 과학 연구에서 시장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이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과 독일연방공화국이 경제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이익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파트너십의 지평을 넓히며,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지원하려는 양국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